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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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물가

by MysticMemoria 2024. 6. 29.

먹거리 물가의 국민 영향과 정확한 정보 제공 필요성

2024년 6월 27일 동아일보는 “밥상 물가 2년 전보다 1만 4490원 더 들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1. 된장찌개를 끓이려면 1만 6107원이 필요하며, 이는 32% 상승한 수치다.
  2. 흰쌀밥, 된장찌개, 계란말이, 과일 디저트로 한 끼 식사를 차리려면 2022년 6만 6500원이었던 식재료 값이 올해는 8만 990원으로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된장찌개 비용 상승에 대한 오해
기사가 언급한 된장찌개 비용은 과도한 양의 식재료를 기준으로 계산된 것입니다. 보통 된장찌개에는 된장 2~3스푼,호박1/2~1개, 양파 1/2~1개가 사용되며, 기사에서 제시한 식재료 양은 실제 소비량과는 다릅니다.

 

흰쌀밥과 된장찌개 등 한 끼 식사 비용에 대한 오해
기사는 쌀 1kg, 된장 1kg, 계란 1판(30개), 사과 10개 등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하였으나, 이는 한 끼 식사에 필요한 양을 과도하게 산정한 것입니다. 쌀 1kg은 약 5~6인분의 밥을 만들 수 있으며, 계란 30개와 식용유 1.7L를 한 번에 사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물가 비교 시기 차이에 따른 왜곡 가능성
2024년 1분기는 냉해와 일조량 부족으로 농식품 물가가 높았던 시기입니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물가 상승이 과도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3월을 정점으로 농산물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보도의 책임성 강조
먹거리 물가는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언론 보도 시 합리적 기준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먹거리 물가는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확하고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언론 보도 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며,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통소비정책관-원예산업과) 6월 27일자 동아일보 악소리 나는 밥상물가 2년전보다 1만4490원 더 들어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6.28. 배포 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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